와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전문 프랜차이즈 브롱스가 여름을 맞아 기존 4900원이던 인기 맥주 ‘스트롱 위트 비어’를 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롱 위트 비어는 일반 맥아를 더 많이 사용하여 맛과 도수를 높이고, 밀맥주 특유의 특징인 브롱스의 인기 맥주이다. ‘스트롱 위트 비어’는 ABV(알코올도수) 6.9%, IBU(쓴맛의 강도, 높을수록 강함) 25인 맥주로 에일 효모로 양조한 밀맥주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7월 1일 신메뉴 출시와 함께 진행되며 소비자가 할인과 더불어 가맹점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해당 맥주의 원가를 낮춰 제공한다.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맥주를 마시고 가맹점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아 매출증진이 기대되며, 높아진 매출로 인해 본사도 도움이 되는 ‘윈-윈-윈(Win-Win-Win)’ 이벤트이다. ‘From Grain to Glass’ 양조부터 유통까지 수제맥주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국내유일의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브롱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제맥주를 제공하여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수제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브롱스는 7월부터 어울림(페어링)이 좋은 다양한 신메뉴 출시가
중소기업 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은 인상되지 않고, 최소한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업종ㆍ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와 최저임금 결정기준의 보완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5개 중소기업 단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020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중소기업계가 지난 2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기업의 지불능력과 노동생산성을 고려해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 지불능력과 경제 상황을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한편 업종과 규모를 반영한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소득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4위이고,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위인데도 노동생산성은 OECD 29위로 평균에도 못 미친다”며 “영세 중소기업의 80.9%가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영세 중소기업 35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기중앙회의 최저임금 영향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됐었던 '닭껍질튀김'이 오는 19일부터 한국 판매가 확정됐다. '닭껍질튀김'은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논의하던 중 소비자 요청이 갑작스레 급증함에 따라 판매를 확정하게 됐다. '닭껍질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것으로, 기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던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2800원 선이다. 이번 한정판매는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개 매장에서만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에 네티즌들은 '지방은 이런거 절대 없지', '광역시 지점도 없네', '잘 팔리면 늘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와 1만원까지 오른 외식 냉면 가격으로 인해 집에서 해 먹는 간편식 ‘냉면’ 매출이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의 5월 월간 판매량이 200만개('동치미 물냉면' 2인분 기준)를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냉면을 비롯해 쫄면, 메밀국수 등 여름면 전체 판매량도 약 14% 늘었다. 치솟은 외식 냉면 가격도 한 몫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외식 냉면 1인분 평균 가격은 8962원으로 2년 전 7923원보다 13% 이상 올랐다. CJ제일제당의 '동치미 물냉면'의 가격은 2인분 기준 5180원(1인 기준 2590원)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간편식 냉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례로 올해에만 20여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닐슨이 집계한 지난해 간편식 냉면 시장은 510억원 규모다. CJ제일제당은 50%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풀무원이 39%, 오뚜기가 4%로 뒤를 따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동치미 물냉면'을 포함한 냉면 제품을 앞세워 점유율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제
경상남도 농수산 식품이 일본 바이어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경남무역·경남도 동경사무소와 함께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 일본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410만달러의 수출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일본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는 일본 유력 10개 식품바이어를 국내로 직접 초청해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관계자와 1:1 대면 상담으로 진행됐다. 일본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서 410만달러 MOU 체결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기존의 해외 전시회·박람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수의 도내 업체가 참가해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유력 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며 계약을 이끌어냈다. ㈜하얀햇살 등 도내 3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 결과, 일본 바이어 10개사와 총 84건의 상담을 진행해 ㈜환공식품 등 5개사가 어묵류 50만 달러 수출 등 총 5건 410만 달러의 수출의향서(MOU)를 일본 업체들과 체결했다. 특히 ㈜경남무역은 일본 수입업체 ㈜태성과 신선농산물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또한 도내 18개 시군 농수산식품 담당자 간담회를 별도로 열어 일본 농·수산물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도내 6개 시군의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런칭,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 메뉴는 경기 및 서울지역 레스토랑 6곳의 오너쉐프들이 직접 개발했으며, 앞서 4월 29일 도 농기원 주관으로 농산물 생산자들과 오너쉐프들과의 메뉴 개발을 위한 만남이 있었다. 이번에 활용된 경기지역 농산물은 총 6품목으로 용인의 ‘오이’, 평택의 ‘블루베리’, 광주의 ‘토마토’, 여주의 ‘가지’, 양평의 ‘부추’, 연천의 ‘콩’ 등 우리가 일상에서 평범하게 사용하는 식재료들이다. 개발된 메뉴는 ‘주꾸미 용인 백오이 냉채’, ‘평택 블루베리라떼’, ‘광주 토마토 마카롱’, ‘구운 여주 가지 오징어 샐러드’, ‘양평 부추 토마토김치’, ‘연천 대원콩 소이라떼’ 등 20여종으로, 현재 각 레스토랑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된 메뉴의 전시와 시식, 오너쉐프의 메뉴 개발 과정과 판매에 따른 소비자의 반응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농가에서는 자신의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된 메뉴에 대한 소감과 농산물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도농기원 박선영 지도사는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익숙한 식재료를
bhc치킨이 전국 가맹점과의 간담회 개최로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5월 23일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매장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스킨십 강화에 나섰으며 지난 11일 강원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가맹점 간담회를 마쳤다. 간담회는 지난 1년여를 되돌아보고 회사의 현재상황과 향후발전 방향 및 비전 등을 설명하고 가맹점과 소통하기 위해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금옥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1년 동안 본사의 투명성을 믿고 지켜봐 준 가맹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과 본사는 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치킨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36% 독보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지속적이고 더욱 더 고성장하는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제2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함께 할 것에 공감하며 각오를 다졌다. 임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
경기도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민 먹거리 보장을 위해 지역농업과 연계한 ‘경기도 먹거리 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브리핑을 통해 ‘공정, 지속, 건강, 연결’을 핵심가치로 4대 전략, 12개 과제로 구성된 ‘경기도 먹거리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새로운 경기, 먹거리 기본권’을 슬로건으로 정책 브랜드화 해 향후 5년간 추진 할 4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첫 번째 목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식생활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2014~2016년) 결과 평균 41.3%에 달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먹거리 부족비율을 27.5%까지 낮춰 식생활의 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는 공공분야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을 확대, 현재 4천억 원 수준인 지역농산물 취급액을 1조 원까지 늘려 도내 중소농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세 번째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번째인 아침결식률(39.2%)을 가장 낮은 광역자치단체 수준(33.7%)까지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31개 모든 시.군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먹거리 위원회를 설치.지원해 지역의 먹거리 공동체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전략 수
클럽 미식생활이 새로운 문화의 장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사무실을 벗어난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업무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가족,친구들의 소모임을 제공하는 파티룸의 형태를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이라고 볼수있다. 고화질 프로젝터와 HIGH END급 음향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 여러 다양한 모임들이 이뤄진다. 그동안 가족들과 친구들의 모임은 대부분 예약과 비용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모임은 편하게 모여서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클럽 미식생활은 이러한 가족 친구들의 모임을 편하게 할 수있는 문화 및 미식 공간이다. 클럽 미식생활에서는 정기적으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해서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클럽 미식생활은 일반 파티룸이나 음식점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종 모임에서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연출된다. 출장부페를 부르면 부페 공간이 되고 셰프를 부르면 레스토랑이 되고 고기를 사와서 구우면 고깃집이 되고 치킨을 주문하면 호프집이 되는 그런 공간이다. 특히 외부음식 반입환영 이라는 특이한 철학을 유지시키고 있다. 상업적 이윤
경상북도는 「2019년 경상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공모결과 ‘금손’, ‘글로벌레이디 톡톡’, ‘꼼지락꼼지락 놀아보자’, ‘케어스’등 총 12개팀을 창업지원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최종 9개팀이 선정돼 현재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4월, 공모에 총 30개팀이 응모하여 17개팀이 1차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2차 개별 면접심사를 거쳐 12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협동조합 형태로의 창업 적절성, 사업 모델의 실현 가능성.경쟁력. 지속가능성, 일자리창출 효과 등을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 창업지원사업 심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협동조합 모델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도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나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등 협동조합 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협동조합 창업팀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팀은 사업계획 및 심사결과에 따라 팀별 7백
안양시가 음식업소 대표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외식업 경영컨설팅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동안구청(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관내 모든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이번 교육은 업소들의 자생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 아울러 지부는 최근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을 갖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에 시는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을 교육장소로 제공하는 등 교육 진행에 따른 각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시는 교육에 따른 전문 강사 초빙 섭외 등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교육에 실무 담당자가 매번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오는 10월까지 진행 되는 이번 컨설팅은 경영진단과 지도, 스토리텔링 마케팅, 메뉴개발 등 영업전반에 대해 전문가 강의가 열린다. 또 관련분야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펼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
서울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지난 4일 서울시는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는 국내 최초 실사구시형 소상공인 전문 연구 지원기관으로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마련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개소하는 연구센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지원정책을 발굴․개발하고 소상공인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시는 앞으로 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영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스스로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해 지역중심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서울 내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발굴과 지역밀착형 사업추진이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창업-성장-퇴로기에 이르는 성장단계별 지원정책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더 발전시키고 지역밀착형 사업은 체계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무분별한 창업과 특정업종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생활밀접 업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이른 더위가 찾아오는 6월을 맞아 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죽데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보양식 콘셉트로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30명에게는 ‘진품전복죽’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진품전북죽은 죽이야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기존 전복죽에 사용된 완도산전복의 양을 3배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죽이다.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양 음식에 자주 활용되는 고급 식재료로 보양에 탁월하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부쩍 더워진 날씨 속 고객님들의 몸보신을 돕고자 이번 죽데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완도산 전복이 듬뿍 들어간 죽이야기의 전복죽과 함께 초여름 더위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2019년 연중 캠페인 ‘죽데이’를 통해 숫자 ‘8’에 ‘팔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8일을 죽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와 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는 6월 25일까지 ‘경기도 농식품 창업기업 레벨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투자유치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IR(Investor relations) 집중교육 및 모의 ▲IR 데모데이 및 투자자 네트워킹 등으로, 서면평가를 거쳐 15개 업체를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 유통, IT농업, 농기계, 농자재, 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이다. 해당 사업은 농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창업성장 및 투자유치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최종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 1팀(상금 300만원), 우수 1팀(상금 200만원), 장려 1팀(상금 100만원)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며, 향후 경기도 농식품창업활성화지원사업 응모 시 가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문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투자 유망업체는 100억 규모의 경기도 농식품펀드를 투자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이메일(sun
구매한 상품이 맛 없으면 무조건 환불해 주는 이마트24의 '맛보장 서비스'가 차별화된 품질 보증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가 맛보장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 12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6개월 간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맛보장 상품이 속해 있는 프레시 푸드(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이하 FF), 면류(봉지면, 용기면), 쿠키·스낵류가 전년 동기 대비 각 82.9%, 81.6%, 55.6%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대부분 카테고리가 30%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맛보장 상품이 속한 카테고리는 매우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또 카테고리 전체가 아닌 '맛보장 서비스' 대상 상품만의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올해 5월의 증가율이 지난해 12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맛보장 서비스' 대상 상품 뿐 아니라 관련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증가한 것을 보면 '맛보장 서비스'가 먹거리 전체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마트24는 '맛보장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커지고 실제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